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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내리는 눈

  눈발이 세다는 말을 듣고 밖으로 나왔으나, 그 사이 잦아지고 있었다.

 동네 반바퀴를 가볍게 걸었다. 기온이 그리 차갑지 않은 탓에 차들이 다니는 도로는 눈이 녹아 질척거렸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야 할 터인데 걱정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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