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age

정월 보름달

  맑은 하늘 덕에 보름달을 볼 수 있으리라는 예보는 빗나갔다. 저녁 무렵부터 늦은 밤까지 구름 때문에 촬영을 포기했다. 이른 아침 창밖을 보니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서쪽 중천에 휘영청 보름달이 걸려 있었다. 떠오르는 보름달은 아니었지만, 맑은 하늘에 감사하며, 몇 컷 촬영했다.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해변  (2) 2018.08.20
봄 나들이  (2) 2018.04.08
Blood moon  (1) 2018.02.01
저녁에 내리는 눈  (0) 2017.12.20
한가위 둥근 달  (1)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