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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비 오다 말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뒷창이 빨갛게 물들었길래 발코니로 나갔더니, 구름빛이 석양에 곱게 물들었다. 비에 젖은 나무들은 더욱 푸르고 젖은 도로에 차량불빛이 투영되어 보기 좋았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모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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