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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선재도 목섬

 

  예전에 선재도에서 간재미 무침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어 해산물 센터를 찾았으나,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다. 분위기도 썰렁해서 돌아 나와 인근 목섬으로 향했다. 때마침 밀물이 들어오는 시기여서 싸이렌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섬에 들어간 사람들을 향해 빨리 나오라는 경고방송이 이어졌다. 결국 목섬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바닷가에서 멀리 바라 보기만 했다.

 

 

선재도 목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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