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림잡경(桂林雜景) 계림에서 들렸던 몇 개의 공원들, 공원마다 매표소가 있어서 입장료를 구입해서 들어간다. 그 덕인지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계림의 특징은 바위산이라 바위산 아래 주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었다. 바위산 꼭대기에 대부분 정자나 탑을 지어 올렸다. 바위산 아래엔 동굴이 형성되어 있었고 그 자연 동굴 속에는 불상들을 모셔 놓았다. 무엇보다도 계림을 제대로 즐기려면 자연 속에서 수려한 산수들을 마주 대하며 호연지기를 느껴보는 트레킹이 제격일 것 같다. 우산공원- 우제묘(우황제를 제사하는 묘당)가 있는 공원으로, 우제묘에서 발원하면 영험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우제 묘당 옆의 5층목탑 우제묘당 입구 묘당 주변 곳곳에 걸린 소망성취 염원을 담은 빨간 부적들... 목탑 위에서 보는 풍경 목탑 안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