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주의 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몽주 묘 요즘 세월호의 참사에도 불구하고, TV 보는 즐거움이 있다면 류현진 중계방송과 드라마 정도전 덕분이다. 내일모레면 자치단체장들의 윤곽이 나올 것이나, 그들의 유세 소식을 다루는 기사나 뉴스가 볼썽사나워 TV 켜기조차 두렵다. 시민들을 위한 정책보다는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현실을 보면, 어찌 저런 후보가 과연 시장이나 도지사가 되어 시민들의 공복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쟁쟁한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 저럴진대, 힘없는 서민 하나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골로 보내는 건 여반장이겠다. 아예 자질조차 의심스러운 언행으로, 시장을 발판 삼아 장차 대통령까지 하겠다는데, 향후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권력을 잡으려는 근시안적이고 후안무치한 그들의 행태에 분노까지 치밀어 오른다. 거기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