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샤 밧 계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레메 계곡-카파도키아 우치 히사르를 오른편에 두고 작은 언덕을 돌아나가자 광활한 대지에 움푹 꺼진 큰 골짜기가 나타났다. 골짜기 사이에 풍화된 무수한 바위들이 솟아 있었는데, 그 장대함은 이루 비할 데 없었다. 내 비록 너른 세상을 두루 섭렵하진 못했으나 이렇게 기묘하고 아름다운 자연은 아직 보지 못했었다. 금강산 일만 이천 봉, 천하의 명산인 황산보다도 대만의 해양공원 야류의 버섯돌들도 이보다 감동을 주진 못했다. 한 눈으로 보는 괴레메 계곡 전경 지나온 우치 히사르 뒷모습 괴레메 좌측으로부터 1 괴레메 좌측으로부터 2 괴레메 좌측으로부터 3 괴레메 좌측으로부터 4, 우측 끝 지점까지 자리를 옮겨서 70mm 줌 24mm 버스로 잠깐 이동 중 차창 밖 풍경,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른바 스머프 마을이라는 버섯 바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