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시루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광교산 시루봉 악몽 같던 며칠간의 블로그 불통이 이제야 정상화되니, 마치 잃었던 자식을 다시 찾은 느낌이다. 그동안 일기처럼 기록했던 일상의 자료들이 한순간에 날아간 것 같아, 멘붕 상태여서 상실감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었다. 파란 시절부터 시작한 것이 파란이 없어지고, 네이버로 갔다가 파란에서 티스토리로 자동 연계해 준다고 해서 이곳에서 이어 포스팅한 것인데, 여기에선 스킨을 강제로 바꾸거나 편집기를 없애는 등, 일방적 폭거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도, 꾸욱 참고 견뎌왔었는데 이지경이 되어 버렸다. 인터넷 사이트 제작할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마는 이곳에선 사용자들의 실력이 대단한 줄로 알고 있나 보다. 모든 걸 쉽게 이용자 수준에서 생각했으면 좋겠다. 본사의 수익을 위해 광고를 붙이도록 권장하는 모양새인데,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