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사관을 바라보고 있는 평화의 소녀.
요즘 광화문의 외침을 들으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
추운 겨울,
비닐 천막에서 자신의 체온만으로 추위를 버티며, 소녀상을 보살피는 나어린 대학생들의 사랑이 함께 있었다.
평화의 소녀상 길 건너편에 신축준비를 하고 있는 일본 대사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으로, 2011년 12월 14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000차 수요집회 때 세웠다. 제작자는 조각가 김운성·김서경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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