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봄꽃 푸른뫼 2021. 3. 10. 20:42 어느 사이 봄이 왔다. 코로나가 극성을 떨어도 계절은 어김없이 순환한다. 발코니의 동백은 꽃피운지 이미 오래다. 매화꽃도 산수유도 활짝 피었다. 인간들만 바이러스 때문에 움추려 산다. 내년 봄에는 마음껏 호흡하며 봄꽃들을 마주할 수 있을런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Photo essa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산책 (2) 2021.11.08 벚꽃 시대 (3) 2021.03.30 눈오는 밤 (3) 2021.01.06 비오는 가을 풍경 (2) 2020.11.02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2) 2020.03.17 'image' Related Articles 가을 산책 벚꽃 시대 눈오는 밤 비오는 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