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화성

여름 화성

  장마 후, 무더위가 절정이다.   햇볕에 나가면 모든 것이 익을 것만 같다.  뭉게구름이 하늘에 그득하다.  콧바람이라도 넣어야할 텐데, 더위때문에 꼼짝을 못하니 답담하기만 하다.  폭염때문에 여행도 못하고 집안에 있다가 구름에 취해 모처럼 출타를 했다.  평상시 같으면 탐방객들로 북적일텐데, 더위 때문인지 걷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들었다.

  그야말로 폭양이 내리쬐는 폭염이다.

 

1.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2.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장대 주변  (4) 2013.09.30
수원 월화원 풍경  (0) 2013.09.26
팔달문  (0) 2013.04.22
화성 설경  (8) 2012.12.21
겨울 화성  (6)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