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age

수원 화성

  비 온 뒤, 날씨는 청명했으나, 봄바람이 아직 차가웠다. 산수유가 활짝 피어 흐드러지고 있었다. 아직은 산수유의 계절이었다. 일요일이었지만 찬 바람 탓에 상춘객들이 많지 않았다.  사람들마다 옷깃을 여미며 나름대로 아직은 철이는 봄을 느끼고 있었다.  파란 하늘과 빠르게 이동하는 구름,  먹이를 쫓는 비둘기 무리들...   봄은 그렇게 스멀스멀 찾아들고 있었다.

 

화성의 서문인 화서문의 안쪽  

 

 

화서문 바깥쪽 옹성 안.

 

서북 공심돈과 서북각루  

 

.

.

.

.

.

.

.

.

 

방화수류정

 

'im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길목  (0) 2013.04.12
봄꽃 몇 점  (0) 2013.04.11
2013년 서울 모터쇼  (0) 2013.04.02
2013년 서울 모터쇼  (0) 2013.04.01
봄 발코니  (0)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