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의 향기

조선청화백자

조선청화(靑畵) - 푸른빛에 물들다. 국립중앙박물관

 

  난생 처음 조선청화백자를 많이 보았다. 아마 평생 볼 것을 한꺼번에 다 봤는지도 모르겠다. 도자기의 미학에 대하여 아는 바 없는 문외한이지만, 미술에 조예 깊은 친구 손에 끌려 견학하면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차린 조선 청화백자의 성찬을 보았다.  왕실에 바쳤던 도자기부터 제사 그릇, 문구류, 술병, 관상용, 식기, 무덤 부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자기들을 보면서, 조선사람들의 애환을 느껴보는 것 같았다. 국보급에서 개인 소장품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들에 취하여 작품들을 하나하나 소화해낼 수 없었다. 동선을 따라가며 그저 느끼는대로 셧터를 눌렀다.

 

 

 

 

 

  궁궐에서 사용하는 도자기의 파편들- 광주 분원리 도요지

 

 

  도자기 제조의 본이 되었을 교본 

 

  구름 용무늬 도자기

 

 

 

 

 

 

물고기 무늬

 

  화조무늬

 

 

 

 

  접시류

 

 

 

 

 

 

 

   접시와 합

 

  죽은이와 부장된 축소형 백자류

 

 

 

 

 

 

 

 

 

 

 

 

 

 

 

 

 

 

 

  까치 호랑이 무늬 청화 백자

 

 

 

 

 

 

 

 

 

 

 

 

 

 

 

 

 

 

 

 

 

 

 

 

 

 

 

 

 

 

 

 

 

 

  모란 무늬 청화백자

 

 

 

 

 

'예술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박인환 문학관  (4) 2016.10.05
윤동주 문학관  (2) 2015.05.12
반가사유상  (4) 2014.11.14
안동 이육사문학관  (3) 2014.10.03
박수근 미술관  (8) 201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