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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화성행궁 수위의식

 

  화성 행궁 수위의식은 정조대왕이 행궁에 행차했을 때, 대왕의 호위군이자 화성을 지키는 장용영 군사들이  정조대왕께 자신들의 무술을 시범보이는 의식이다. 장용영 수위의식이라고도 하며, 이때 정조대왕은 행궁 밖으로 나와 백성들을 위로하고, 신풍루 누각에 올라 장용영 군사들의 무술시범을 참관했었다고 한다. 

 

 화성행궁의 정문인 신풍루, 좌측에 드라마 대장금 촬영장이었다는 안내판이 서있다. 

 

 

 

  행궁문이 열리고 다섯 개의 화살을 꽂은 대왕의 상장물이 맨 앞에 나온다. 

 

 

 

 

  정조대왕이 백성들을 만나보기 위해 행궁 밖으로 나온다. 

 

 

  시범 훈련을 알리는 나발 연주 

 

  조총 사격 시범에 이은 궁술시범, 뒤로 돌아선 자세로 상반신을 돌리며 활을 쏜다.  

 

 

 

  이어서 정면의 표적을 보고 연속으로 활쏘기 시범   

 

 

 

 

 

  힘차게 날아가는 화살 

 

 

  시범이 끝난 후, 신풍루 위에서 참관을 마친 정조대왕이 장용영 군사들에게 치하하고 있다.  

 

 

훈련이 끝나고 정문이 닫히며, 장용영 군사들은 제 위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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