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팜랜드
유명하단 안성목장을 검색하니 안성 팜랜드로 바뀌었다. 내비게이션에 입력하고 팜랜드를 찾았는데,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었다. 볼거리라야 달랑 산책로 딸린 목장이 전부로 생각되는데 말이다. 대관령 양떼 목장에 갔을 때, 입장료를 3000원 받길래, 그것도 과하다 싶었는데, 여기는 평일에 6000원, 공휴일엔 7000원이란다. 개인이 영리 차원에서 경영하는 양떼목장도 일반인 3000원씩 입장료를 받는데, 농협에서 주관해서 운영하는 목장에, 7000원을 징수한다는 것은 아니다 싶었다. 어쩌는 수 없이 표를 구입하니 입구에서 종이 팔찌를 하나씩 채워주었다. 옛날 자연농원 들어갈 때 그러던 것처럼... 정문을 지나니 dog show 하는 곳, 소형동물 키우는 곳, 애완용 조류장 등이 있었고, 말타기 활쏘기 체험장들이..